(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김채린 기자 =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잇따라 반려견 관련 행사를 연다.
LF는 헤지스(HAZZYS)가 유기견 입양 돕기 캠페인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 상징인 영국 사냥견 '잉글리쉬 포인터'에서 착안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해피퍼피 캠페인'의 일환이다.
헤지스는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단체가 보호 중인 유기견 7마리의 프로필 촬영과 입양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오는 5월에는 사내 봉사 동호회가 보호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필드는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앰버서DOG 페스타'를 연다.
스타필드를 대표할 반려견을 뽑는 '앰버서Dog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반려견에는 명예 사원증과 앞으로 1년간 스타필드 반려견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스타필드 하남과 수원에서는 반려동물 초상화를 그리는 등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공간 '앰버서DOG 플레이그라운드'가 운영된다.
또 오는 29일 하남 펫파크에서는 참여형 놀이 축제 '놀이댕산'이 열리고, 수원에서는 다음 달 5일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반려견 상담소' 강연이 진행된다.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반려동물 친화(펫프렌들리) 호텔 키녹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유기견 입양 가족을 위한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유기견을 동반한 고객에게는 호텔 내 카페 할인 쿠폰과 반려견 발도장 액자를 제공한다.
호텔 로비에는 방문객들이 입양 가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롯데리조트 제주 아트빌라스는 롯데스카이힐CC 제주와 연계한 반려견 동반 골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투숙객은 반려견 동반 라운드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thena@yna.co.kr, lyn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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