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전 직원이 참여해 보안문화를 조성하고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본청 정보보호 생활화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계획은 보안문화 조성과 관련해 기존 전달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며 정보보안을 일상 습관으로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오는 6월까지 '비움, 찾음, 지킴, 잠금'으로 이어지는 4단계 과제를 운영한다.
이달 '개인정보 작별의 날'을 통한 불필요한 정보 일제 삭제를 시작으로, 4월 가상 사무실 내 보안 사각지대 찾기, 5월 정보보호 수칙 퀴즈, 6월 화면 잠금 점검 및 우수 부서 시상을 차례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월 '사이버 보안 진단의 날'에는 딥페이크 예방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 등 인식 개선 영상을 송출한다.
청사 내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방문객들도 자연스럽게 수칙을 접하게 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보안 등 새로운 현안에 대한 실무 안내서도 수시로 배포해 현장 적용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정보보호는 모두가 실천해야 할 일상적인 습관이다"며 "보안 체질을 개선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심 경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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