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고령 보행자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 사망자(76명)의 68%가 고령 보행자(52명)였으며, 이중 무단횡단 사고가 가장 많았다.
고령자들의 교통안전 경각심 제고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제작된 홍보영상은 무단횡단 금지·야간 밝은 옷 입기·전동휠체어 안전 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영상은 고령자들이 많이 통행하는 전통시장 일대 대형전광판을 통해 송출하거나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시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고령자들이 도로를 빨리 건너기 위해 무단횡단을 하거나 횡단보도 신호가 끝날 때쯤 무리하게 건너다 사고가 발생한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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