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오토코리아, 링컨 '노틸러스 HEV'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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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오토코리아, 링컨 '노틸러스 HEV' 첫선

한스경제 2026-03-18 09:1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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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외관./FL오토코리아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외관./FL오토코리아

| 서울=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FL오토코리아가 링컨의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차는 2세대 노틸러스의 신규 트림으로 국내 시장에 처음 도입되는 하이브리드(HEV) 모델이다. 친환경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SUV 라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2.0L 터보 엔진과 99kW 전기모터를 결합해 총 321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를 적용해 부드러운 가속 성능을 구현했고 복합 연비는 약 리터당 11.9km를 기록했다. 엔진과 전기모터를 상황에 따라 병행 활용해 효율성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확보했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사양도 강화했다. 수평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외관과 함께 블루 하이라이트 엠블럼으로 하이브리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실내에는 대시보드 상단을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11.1인치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디지털 사용자 경험을 높였다. 이와 함께 ‘링컨 리쥬브네이트’ 기능을 통해 조명, 좌석, 향기, 사운드를 통합 제어하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28개 스피커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도 탑재했다.

주행 보조 및 안전 사양도 대거 적용했다. 안락한 승차감에 초점을 맞춘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5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코-파일럿 360' 시스템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2026년형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3.5% 적용 기준 9500만원이다. 

이윤동 FL오토코리아 대표는 "2026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링컨의 '궁극의 안식처'를 한층 정교하게 구현한 모델"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링컨 하이브리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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