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조4천억 규모 제1회 추경 편성…민생경제·평화경제특구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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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조4천억 규모 제1회 추경 편성…민생경제·평화경제특구 중점

경기일보 2026-03-18 09: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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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전경.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03억원(2.5%포인트) 증가한 2조4천202억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269억원 등 민생경제 회복과 100만 자족도시 기반마련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조성 13억원 등 핵심 사업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와 지난해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을 반영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조203억원, 특별회계 3천999억원 등으로 본예산 대비 일반회계는 577억원(2.9%포인트), 특별회계는 26억원(0.6% 포인트) 각각 증가했다.

 

추경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등 소비를 진작해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꾀한다는 목표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 등을 위한 공공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원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한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가칭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 건립 70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32억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 건립 27억원, 동물보호센터 건립 및 반려동물 동반 여가시설 조성 47억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48억원 등을 편성해 복지·보건·체육·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예정인 접경지역 최초 1호 유치를 기대하는 평화경제특구 조성 13억원, 파주 페어 북앤컬처 10억원 등을 반영해 지역 산업과 문화 경쟁력 강화 등에도 힘을 싣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편의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며 “추경예산안이 확정되는 즉시 신속히 집행해 민생 안정을 뒷받침하고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추경예산안은 25일부터 열리는 제262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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