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 16세 골키퍼 유망주 레너드 프레스콧이 1군 데뷔전을 치를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탈란타를 상대한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선 바이에른 뮌헨이 6-1 대승을 거뒀다.
다만 2차전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골문에 문제가 생겼다. 최근 주전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백업 골키퍼 요나스 우르비히는 뇌진탕에서 회복 중이다. 심지어 베테랑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와 유망주 레온 클라냑도 허벅지 근육 문제가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유스 골키퍼 프레스콧이 출전할 수도 있다. 매체는 “가장 가능성 높은 선택지를 프레스콧이다. 아탈란타전에서 기회가 갈 수도 있다. 전례 없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바라봤다.
프레스콧은 독일 연령별 대표팀 골키퍼다. 지난 시즌부터 1군 훈련에 참여할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16세라는 어린 나이를 고려했을 땐, UCL 16강이라는 큰 무대를 감당하기엔 이르다.
경기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우르비히는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최종 결정은 의료진에 달려 있다. 문제가 없다면 우르비히가 나설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해결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프레스콧에 대해선 “매우 침착한 선수다. 코치진 역시 전체적으로 차분하다. 만약 그가 출전하게 된다면 우리는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모두가 그를 도울 것이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던 우리는 프레스콧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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