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의 LAFC 대박! MLS 최초 ‘개막 후 4경기 연속 클린시트’→리그 파워 랭킹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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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의 LAFC 대박! MLS 최초 ‘개막 후 4경기 연속 클린시트’→리그 파워 랭킹 1위 유지

인터풋볼 2026-03-18 08:4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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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LAFC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실점한 팀이 됐다.

MLS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LS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파워 랭킹은 15명의 MLS 관계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1위는 LAFC였다. LAFC는 15일 홈에서 열린 MLS 4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당시 미드필더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멀티골을 기록했다. LAFC는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MLS 사무국은 “LAFC가 세인트루이스를 2-0으로 이기면서 MLS 역사상 처음으로 시즌 첫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팀이 됐다. 경기는 완벽하지 않았으나 LAFC는 세인트루이스를 조용하게 만들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LAFC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활용법엔 의문 부호가 붙는다. 손흥민은 세인트루이스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지만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지난 시즌 13경기 12골 3도움을 몰아쳤지만 이번 시즌엔 예상보다 득점력이 저조하다.

축구 매체 ‘골닷컴’은 “현재로서 LAFC에선 많은 문제를 찾기 어렵다. 4승으로 완벽한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승점 12점으로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이어2위에 올라있다. LAFC는 한 골도 실점하지 않았다. 이번 시즌 우승 후보처럼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만약 우려할 부분이 있다면 공격일 수 있다. LAFC는 8골로 나쁘지 않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들이 보유한 공격 자원을 고려하면 이 숫자가 더 높아야 하는지 의문을 갖는 게 타당하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의문 중 일부는 손흥민일 수도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아직 (MLS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이는 지난 시즌 그의 폼을 고려하면 거의 믿기 어렵다. 올해 3도움을 기록했지만, 골문 앞에선 그다지 결정적이지 못했다. 유효 슈팅은 단 2개에 그쳤다”라고 더했다.

이어 “팀이 전반적으로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대체로 주목받지 못하고 지나갔다. 그러나 LAFC가 승점을 잃는 순간 차기 MLS MVP로 기대받았던 손흥민에게 시선이 쏠릴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LAFC는 18일 LD 알라후엘렌세와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을 치른 뒤, 오는 22일 오스틴FC를 상대한다. 손흥민이 골 맛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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