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연간 3만 톤 규모'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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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연간 3만 톤 규모'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준공

파이낸셜경제 2026-03-18 08:15: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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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대산읍 죽엽로 409-1 일원에서 열린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준공식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서산시에 연간 3만 톤 규모의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이 문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는 17일 대산읍 죽엽로 409-1 일원에서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다니엘 우쏘(Daniel Wussow) 바스프 그룹 케어케미칼 글로벌 총괄 사장 예정자, 이우석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김응상 한농화성 회장, 김대용 바스프한농화성솔루션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총사업비 538억 원이 투입된 해당 공장은 연간 3만 톤 규모의 비이온 계면활성제 생산을 통해 향후 5년간 연평균 633억 원의 매출액이 기대된다.

또한, 공장 운영에 따라 5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지난 2023년 10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충남도, 바스프사(社), 한농화성과 해당 공장 조성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공장의 준공은 서산시가 고부가 소재 중심의 산업 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생활용품과 의약품 등 생산에 활용되는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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