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도 첼시(잉글랜드)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서 첼시를 3-0으로 완파했다. 지난 1차전서 첼시를 5-2로 누른 PSG는 합계 8-2라는 넉넉한 격차로 8강에 올랐다. PSG는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다. 대회 8강에 오른 PSG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리버풀(잉글랜드) 승자와 4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이강인은 16강 1차전에 이어 이날도 후반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8분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대신해 투입됐다. 패스 12차례 시도해 11개에 성공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UCL에서는 9경기 모두에 교체로만 출전했고, 도움만 1개 기록했다.
PSG는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9분 뒤엔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전반 6분 만에 PSG 크바라츠헬리아가 합계 점수에서 4점 차로 앞서나가게 하는 골을 넣었다.
골키퍼가 후방에서 한 번에 넘겨준 공을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고 잡아내더니 문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출렁였다.
전반 14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아크 정면에서 가볍게 오른발로 찬 공이 골대 반대편 구석을 뚫었다.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한 PSG는 후반 16분 세니 마율루의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역습 상황에서 크바라츠헬리아가 왼 측면을 뚫어낸 뒤, 박스 안으로 공을 보냈다. 아치라프 하키미가 슛을 시도하다 넘어졌으나, 바로 뒤에 있던 마율루가 왼발로 강하게 차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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