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2, LA 다저스)가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본격적인 2026시즌 준비에 나선다.
미국 LA 지역 매체 LA 타임스는 오타니가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18일 전했다.
LA 다저스는 18일부터 25일까지 7차례의 시범경기를 남겨둔 상황. 오타니는 최대 6경기에 나서 2026시즌 개막을 준비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샌프란시스코,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2일 어슬레틱스, 23일부터 25일까지 LA 에인절스와의 3경기가 남아 있다.
이후 LA 다저스는 오는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6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개막전 선발투수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오타니는 일본 야구 대표팀을 이끌고 2026 WBC에 출전했으나,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에 패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 일본으로서는 최악의 성적.
이제 오타니는 4년 연속이자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조준한다. 또 오타니는 이번 해 투수로 완전히 복귀하게 된다.
이에 모든 메이저리그 팬의 시선은 2026시즌 개막에 맞춰져 있다. 오타니가 남은 시범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려 개막전부터 호쾌한 홈런포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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