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 경계선지능인 맞춤 지원…부산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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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 경계선지능인 맞춤 지원…부산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연합뉴스 2026-03-18 07:5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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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부산시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인에게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 5개년(2026∼2030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계선 지능인은 평균 지능보다 낮은 인지 기능으로 학업·근로 면에서 어려움이 있지만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는 집단이다.

우리 국민의 13.59% 비율에 해당하는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어서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청년재단과 경계선 지능인 진단검사 지원과 진로 탐색·사회성 향상 지원 사업을 펼치고 학령기 아동·청소년이나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 진로 컨설팅, 자립 교육, 근로 경험 등을 지원해왔다.

부산연구원에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 의견, 가족의 욕구 등을 반영해 만든 5개년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63억원을 투입해 3대 전략, 12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첫 번째로 진단체계 구축과 실태 파악으로 진단∼상담∼사례관리∼서비스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지원 구조를 갖춘다.

두 번째로는 경계성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요구되는 역할과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단계별 맞춤 지원을 한다.

마지막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 수용성을 높이는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박형준 시장은 "국회 입법에 앞서 경계선 지능선이 겪는 소외와 가족의 고통이 너무 크다"며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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