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렬 SN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수용과 지석진이 환갑을 맞은 가운데 이홍렬, 이성미, 김용만 등 코미디언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여 뜻깊은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이홍렬은 자신의 SNS에 ‘생일 잔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갑을 맞은 김수용, 지석진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홍렬, 이성미, 조혜련, 김지선, 김용만 등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은 재치 있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수막에는 “김수용이 죽었다네? 수백 번 심폐 소생하고 간신히 살아났다며? 용케 살아났는데 다음에 짤 없지? 100살까지만 살자”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지석진 역시 “지금 모습 그대로 석양의 아름다움을 가진 진짜 남자로 백 살까지 가자, 석진이 환갑을 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홍렬은 “소위 말하는 20살 생일 세 번째를 맞이하는 후배 김수용, 지석진”이라며 “이성미 생일 추진 위원장 덕분에 나도 슬쩍 끼어서 선배 입장에서 축하해줄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진짜로. 후배들 나이 먹는 거 은근 좋아요”라고 유쾌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코미디언 선후배들의 변함없는 우정이 환갑 잔치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수용과 지석진의 밝은 모습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김수용은 지난해 11월 경기 가평군에서 진행된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혈관확장술 시술을 받은 뒤 회복해 퇴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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