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박성웅이 17살 아들과의 관계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박성웅, 이상윤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대치동을 찾아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과 이상윤은 특별히 홍보할 것이 없음에도 찐친이자 '틈만나면' 애청자로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틈만나면' 초창기 때부터 챙겨봤다. 재밌게 봤던 편은 손석구, 김다미가 나왔던 편이었다. 게임을 잘하더라"고 했다.
이어 박성웅과 이상윤은 게임을 잘 하냐는 질문에 "승부욕이 강한 편"이라고 했다.
특히 이상윤은 "저는 승부욕에 많아서 게임을 잘 안 한다. 지는 것이 싫어서"라고 덧붙였다.
남다른 승부욕을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유연석은 "승부욕만으로는 안 된다. 승부욕이 많으면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불안해해 웃음을 줬다.
그리고 이날 박성웅은 깨알같은 아재개그로 웃음을 줬다.
박성웅은 "꽃 가게 사장님이 제일 싫어하는 도시는? 시드니. 음식점 사장님이 제일 싫어하는 도시는? 상해. 산타가 가장 싫어하는 차는? 산타페"라고 능숙하게 아재개그를 펼쳤다.
이에 대해 박성웅은 "아들과 같이 아재개그 배틀을 끌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웅은 아들과 '아재개그 레전드 500'이라는 책까지 보면서 아재개그를 공부한다고.
이어 박성웅은 "아들이 17살인데, 지금도 제가 출근을 할 때 입에 뽀뽀를 해준다"고 했다.
그러면서 "뽀뽀를 한 후에 괜히 서로 징그러운 척을 한다. 그런데 17살인데 그렇게 뽀뽀를 해준다는 것이 너무 고맙다"면서 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박성웅과 이상윤은 상남자 이미지와는 다르게 게임 앞에서 극도로 소심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소심함 때문에 결국 미션에서 실패한 박성웅과 이상윤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패배감이다. 참담하다"면서 아쉬워했다.
이어 "집에서는 웃으면서 시청을 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부담감이 상당하다.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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