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부부상담가 이호선이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애착 유형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애착 유형에 대한 부부 사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호선은 다양한 부부들의 애착 유형에 대해 얘기하면서 "저는 가수 이상순 씨를 참 좋아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그 시선이 너무 좋다.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약간 뭐랄까, 펼쳐진 바다 같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순의 아내 이효리가 밝힌 결혼 이유도 언급했다.
이호선은 "이효리 씨가 이런 얘기를 했더라. 이 사람은 산을 올라갈 때도 거기 있고 내려갈 때도 거기 있다고 한다. 이게 안정형의 전형"이라고 설명했다.
안정형들의 자기 관리에 대해 이호선은"내가 불안하고 도망가고 싶은 상황이 생겼을 때 그 자리를 지키는 능력이 있다. 불안하지만 견딘다. 그리고 혼자 '괜찮다'고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그 사람이 보여주는 긍정이 상황을 안정시킬 뿐만 아니라 스스로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호선은 "좋은 사람은 그냥 좋은 사람이 아니고 좋은 방향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애착의 지점으로부터 더 좋은 애착의 방향을 향해 가도록 스스로 열심히, 힘차게 걸어가도록 합시다"라고 방청객들에게 조언했다.
사진 = MBC FM4U, 이상순, 이효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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