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경남FC의 젊은 자원들이 연령별 국가대표팀에 대거 발탁되며 신예 선수들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남은 17일(화) 배현서의 23세 이하(U-23) 대표팀, 신준서와 김규민의 19세 이하(U-19) 대표팀 소집을 공식 발표했다.
배현서가 합류하는 남자 U-23 대표팀은 3월 23일(월)부터 3월 31일(화)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 일원에서 2026년 3월 1차 국내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기간 동안 해외팀 초청 평가전도 2회 치를 예정이다.
신준서와 김규민이 합류하게 된 남자 U-19 대표팀 역시 같은 기간 보성군 벌교생태공원 축구장 일원에서 2026년 1차 국내훈련을 진행한다.
세 선수는 소집 기간 동안 기술 및 체력 훈련, 연습경기와 평가전을 소화하며 기량 점검과 함께 대표팀 내 조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팀 합류와 동시에 왼쪽 측면 수비와 미드필더를 동시에 소화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현서, 팀 역사상 최연소 프로 데뷔를 통해 가능성을 입증한 차세대 수문장 신준서, 저돌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는 유망주 김규민이 동시에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경남FC의 미래 전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배현서는 “경남에 합류한 뒤 꾸준히 훈련과 경기를 소화하며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소집을 통해 더 배우고 성장해 팀에 더 기여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신준서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큰 영광이다. 항상 더 높은 무대를 꿈꾸며 노력해왔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아직 배워야 할 점이 많지만 국가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규민은 “신인으로서 소속팀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며 “그 덕분에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 노력해서 소속팀에도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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