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18일 일본과 격돌한다.
지난 15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일본이 필리핀에 승리하면서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6-0으로 대파하고 4강에 진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1위, 일본은 8위로 13계단 차이가 난다. 역대 전적에서는 4승 12무 19패로 한국이 열세다. 지난 2015년 승리를 마지막으로 9경기 연속 무승(4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른 데 이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한국을 포함한 대회 4강 진출팀은 모두 내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2027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아시아에 배정된 6장 중 남은 2장은 이번 대회 8강에서 탈락한 팀들끼리 펼치는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통해 결정된다. 우즈베키스탄과 필리핀, 북한과 대만이 각각 격돌한다.
한일전으로 펼쳐지는 대회 4강전은 18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 결승전은 21일 열린다.
한편 이번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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