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이사장 곽영진)가 유소년 축구 멘토링 프로그램 ‘K리그 드림플레이어’에 참가할 멘티를 공개 모집한다.
‘드림플레이어’는 전직 K리그 및 WK리그 선수들이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연중 1대1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K리그어시스트가 운영하며,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과 아디다스 코리아(대표이사 마커스 모렌트)가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년간 운영해온 ‘드림어시스트’를 리브랜딩한 것으로, 기존 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며 보다 폭넓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드림플레이어’는 전직 축구선수 박주호와 조원희가 대표 멘토로 나선다. 올해는 공개 모집을 통해 총 15명의 멘티를 선발하며, 전국의 남녀 중학교 1, 2학년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 멘티는 4월 5일(일) 수원, 4월 11일(토) 울산에서 각각 진행되는 오디션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선발 시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중위소득 65% 이하) 자녀, ▲다문화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이 우대된다.
또한, 오디션에는 대표 멘토 박주호와 전 K리그 선수들이 직접 평가에 참여하며, 지원자들의 동기와 목표, 실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꿈을 향한 의지와 잠재력을 기준으로 최종 멘티를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이달 17일(화)부터 30일(월)까지이며, 관련 정보 및 지원 방법은 K리그어시스트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멘티는 4월 22일(수)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중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멘토는 멘티의 지역, 포지션,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해진다.
한편, 지난해에는 ‘드림어시스트’ 1기 출신 이재환이 광주FC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프로 무대에 진출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환은 광주FC와 J2리그 에히메FC를 거쳐 올해 안산그리너스에 입단했다.
K리그어시스트는 앞으로도 ‘드림플레이어’를 통해 축구선수를 꿈꾸는 유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환경적 제약 없이 누구나 자신의 꿈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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