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국민 MC' 유재석도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 앞에서 한마디도 못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웹예능 '핑계고' 100회를 기념해 배우 김남길, 주지훈,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 사람의 공통점은 연예계 대표 '투머치 토커'라는 점이다.
김남길은 약 5시간에 달하는 팬미팅을 화제를 모았고, 주지훈은 말이 많아 '주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윤경호 역시 말이 많은 성격으로 지인들 사이에서 '1절만'이라는 말을 자주 듣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영화 '좀비딸' 홍보차 '핑계고'에 첫 출연했을 당시 이러한 수다쟁이 면모를 인정받아 '제3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이 "서로 말이 많다고 하던데 왜 그런 거냐"고 묻자, 김남길은 "팩트만 이야기하는 거다. 경호는 홍보할 때 저렇게 말이 많을 수가 있나 싶다. 지훈이는 자기가 얼마나 말이 많은지 모르고 있다"라고 정리했다.
이에 윤경호는 "사실 에피소드가 있다 보니까 말을 많이 하게 된 거지, 평소에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와이프 앞에서만 하는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세 사람은 각자 말이 적다고 주장했지만, 이날은 유재석조차 끼어들지 못하고 맞장구만 칠 정도로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에피소드 역시 쉼 없이 쏟아졌다.
17일 오후 4시 기준 해당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6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그간 업로드된 다른 '핑계고' 회차 역시 100만 조회수를 무난히 넘기며 화력을 보여왔지만, 비슷한 조회수의 영상들이 짧게는 3주, 길게는 2년 전 콘텐츠라는 점에서 이번 영상이 단기간에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댓글도 1만 3천 개 이상 달린 가운데, 누리꾼들은 "동영상 재생바 어딜 갖다놔도 윤경호가 말하고 있다", "주지훈 생각보다 말 안 많음, 김남길 생각만큼 말 많음, 윤경호 생각보다 더 말 많음", "이 분들 모시고 '풍향고3' 갑시다", "천만 가는 거 아냐? 2시간인데 순식간에 봤다", "올해의 작품상 후보에 오를 듯", "자막쓰시는 분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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