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5개 시·군, 과천경마장·방산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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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포천·동두천·연천 5개 시·군, 과천경마장·방산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언

투어코리아 2026-03-17 19:1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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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7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열린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경마장 이전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업 행사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 3월 17일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열린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경마장 이전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업 행사 모습 / 사진제공=의정부시 

[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경기북부 경원권 5개 시·군이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 전선을 구축했다.

의정부시는 17일 시청 태조홀에서 양주·포천·동두천·연천과 함께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군 공동선언' 행사를 열고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경기북부가 국가안보와 각종 규제로 감내해 온 희생과 제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마련됐다.

5개 시·군은 과천경마장 이전 효과가 특정 도시의 독점적 성과에 머물지 않고 생활권과 정체성을 공유하는 경원권 전체가 함께 성과를 나누는 방향이 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행사에서는 두 건의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 유치 촉구 퍼포먼스에 이어 기자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추진 방향이 설명됐다.

시 관계자는 "과천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는 경기북부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경원권 5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동선언을 계기로 경원권 시·군과의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고 두 사업 유치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 성과로 이어지도록 공동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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