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김상욱, 전 관원에게 흉기 테러 당했다… "테이저건은 왜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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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김상욱, 전 관원에게 흉기 테러 당했다… "테이저건은 왜 나한테?"

인디뉴스 2026-03-17 1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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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온라인커뮤니티
김상욱 온라인커뮤니티

 

AFC 웰터급 챔피언이자 '강철부대'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격투기 선수 김상욱이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흉기 피습 사건을 딛고 거둔 기적 같은 승리 비화를 공개했다.

시합을 단 5일 앞두고 벌어진 테러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정신력으로 옥타곤에서 승리를 쟁취한 그의 서사가 뒤늦게 알려지며 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어둠 속의 매복, 찰나의 순간 '업킥'으로 목숨 구한 챔피언의 본능

유튜브채널
유튜브채널 "짠한 형"

 

사건은 김상욱이 체육관에서 코칭을 마치고 퇴근하던 새벽 1시경 발생했다. 어두운 계단에 매복하고 있던 전 체육관 관원 A씨는 김상욱이 옆을 지나가는 찰나 후드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기습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갑작스러운 습격에 뒤로 넘어진 김상욱은 복부를 긁히는 부상을 입었으나, 절체절명의 순간 격투기 기술인 '업킥'을 사용해 상대를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상대가 기술의 파괴력에 주춤한 사이 김상욱은 신속히 현장을 이탈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가해자는 나중에 조현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충격을 더했다.

피해자에게 겨눠진 테이저건? 신고 현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오인 사태

유튜브채널
유튜브채널 "짠한 형"

 

목숨을 건 사투 직후 도착한 현장 경찰의 대응은 더욱 당혹스러웠다. 피습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작 범인이 아닌 피해자인 김상욱에게 테이저건을 겨누는 실수를 범했다.

김상욱은 부상당한 몸으로 자신이 피해자임을 수차례 설명한 끝에야 경찰의 오해를 풀고 범인을 인도할 수 있었다. 

유튜브채널
유튜브채널 "짠한 형"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 사건이 시합을 고작 5일 앞두고 일어났다는 점이다. 김상욱은 흉기에 긁힌 복부 상처와 습격의 트라우마가 채 가시기도 전에 예정된 경기를 강행했다.

그는 단순히 출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승리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챔피언으로서의 책임감과 강인한 신체 능력이 빚어낸 이 기적적인 성과는 '피지컬: 100'과 '강철부대' 등에서 보여준 그의 남다른 투지가 결코 허명이 아님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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