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20대 은퇴한 이유 밝혔다…"子 은우, 내가 아빠인지 모르는 것 같더라" (준호말고준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준호, 20대 은퇴한 이유 밝혔다…"子 은우, 내가 아빠인지 모르는 것 같더라" (준호말고준호)

엑스포츠뉴스 2026-03-17 18:20:01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준호말고준호'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전 펜싱국가대표 김준호가 은퇴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김준호의 유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결혼하면 이런 대화 합니다 (T vs F)"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준호말고준호' 캡쳐

김준호는 아내 유정현과 이야기 도중 아들 정우의 돌잔치 때를 회상했다.

김준호는 "정우 돌잔치 때 편지를 쓰고 읽다가 울었다"고 운을 뗐고, 유정현은 "그 때 진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는 "그냥 그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났다"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기도. 김준호는 "원래 그런 분위기면 눈물이 안 나야 하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거의 엉엉 울었던 거 같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이에 유정현은 "고맙고 미안한 그런 마음 아닐까?"라고 물었다. 

유튜브 '준호말고준호' 캡쳐

이어 유정현이 "지금보다 (은우를) 더 못 보지 않았나 그때는?"이라고 묻자 김준호는 "맞지, 3달에 한 번 볼 때도 있었으니까"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 김준호는 "애기들 표정이 있다. 나를 볼 때와 엄마를 볼 때가 달랐다. 엄마는 진짜 부모라고 생각하고 나는 낯선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준호는 은퇴를 한 본격적 사건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은우가 내가 아빠인지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운동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내는 "근데, 김준호가 돌잔치 때 울었을 때 그 눈물 하나로 내가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했다. 이 사람이 말로는 안했지만, 마음에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준호는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승무원 유정현 씨와 결혼했고 현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김준호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펜싱 국가대표 선수생활을 은퇴했다. 

사진 = 김준호 유튜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