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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충주맨’ 유튜버 김선태가 우리은행과 협업합니다.
김선태 우리은행 홍보 맡는다
유튜브 채널 ‘김선태’
17일 보도내용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김 전 주무관과 유튜브 채널 ‘김선태’ 녹화를 마쳤습니다.
앞서 김선태는 지난달 13일 공무원직에서 사직한 뒤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채널은 개설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단 48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 단 한 편의 영상으로 유튜브 ‘골드 버튼’을 받았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홍보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그에게 광고 및 협업 제안도 쏟아졌습니다. 김선태는 “광고 문의 메일만 700통 정도 받았다”라며 “홍보 전문 채널을 만들어 사람, 제품, 공익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선태 유튜브 채널 댓글 홍보전
유튜브 채널 ‘김선태’
실제로 김선태의 유튜브 댓글 창에는 경찰청, 육군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금융 기관과 가전업체까지 다양한 협업 제안이 이어지며 ‘댓글 홍보전’ 양상까지 나타났습니다.
또한 김선태는 채널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익만 추구하면 비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수익을 7대3으로 나눠 30%는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김선태가 첫 협업 대상으로 우리은행을 선택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선태 광고 단가 1억? (+채널 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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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에서는 김선태 채널의 광고 협업 단가가 담긴 것으로 보이는 문건이 확산했습니다. 해당 자료에는 브랜디드 콘텐츠 패키지 광고 단가가 최대 1억 원 수준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건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마케팅 업계에서는 “과도한 금액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업계에서는 20만 구독자 규모 채널의 숏폼 광고에도 수천만 원 단가가 제시되는 사례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자료를 보고 오히려 가격이 낮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김선태 채널의 구독자 규모와 화제성을 고려하면 1억 원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채널이 아직 초기 단계라 단가를 보수적으로 책정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수백 건의 광고 문의가 몰렸다는 사실 자체도 광고 시장의 높은 수요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공급(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제작 시간)은 제한적인데 수요(광고주)가 압도적으로 몰릴 경우 가격 결정권이 크리에이터에게 넘어갈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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