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중동 전쟁 발발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을 오가는 KE951편과 KE952편을 각각 긴급 회항 및 결항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이란 공습 이전까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동 노선인 두바이 노선을 주 7회 왕복 운항해 왔다. 당초 운항 중단 기간은 이달 5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중동 전쟁 상황이 지속되면서 결항이 계속되고 있다.
다음 달 20일 운항 여부는 현지 공항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관련 공역 제한 등에 따라 운항 중단 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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