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잔류? 재검토 계획 없다” ‘BBC’ 보도에도…동료는 “제발 남아 줘, 1년만 더 뛰자” 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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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잔류? 재검토 계획 없다” ‘BBC’ 보도에도…동료는 “제발 남아 줘, 1년만 더 뛰자” 간청

인터풋볼 2026-03-17 16:52: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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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카세미루가 남길 원한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6일(한국시간) “마테우스 쿠냐가 카세미루에게 맨유 잔류를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카세미루가 맨유를 떠난다. 그는 지난 1월 “언제 한 단계가 끝나야 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고 존중해줄 것이라 느낄 때, 작별을 고하는 법 역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맨유 역시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 후 팀을 떠난다”라며 공식 발표했다.

그런데 아직 맨유를 떠나기엔 실력이 여전하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29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아스톤 빌라전에선 동점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맨유 팬들은 “카세미루 1년 더”라고 노래를 불렀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는 카세미루와 동행할 계획이 없다. ‘BBC’는 “맨유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는 카세미루의 연봉에 놀라움을 표했다”라며 “이는 카세미루 계약에 포함된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한 결정의 배경으로 여겨진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소식통들은 맨유가 카세미루와 이별 결정을 재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도 카세미루에 대한 결정이 뒤집히지 않을 거라고 시사했다”라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에 따르면 맨유 선수들도 카세미루와 동행을 원한다. 쿠냐는 “난 항상 카세미루에게 ‘제발 맨유에 남아 줘, 나와 1년만 더 뛰자’라고 말한다. 우리는 매우 가깝고, 그는 항상 날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맨유에서 그리고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카세미루와 함께 뛰는 건 엄청나다. 난 항상 그에게서 배우고, 그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우승을 차지했는지 점점 더 이해하게 된다. 그는 어디서 뛸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단계다. 난 그게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더했다.

맨유 수비수 레니 요로도 “모두 카세미루가 머물기 원한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다. 라커룸에서도 그는 팀에서 다른 누구도 갖지 못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큰 도움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카세미루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다. 상파울루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2012-13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포르투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은 뒤 2015-16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통산 336경기에 출전해 31골 29도움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수많은 대회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카세미루는 2021-22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 유니폼을 입은 뒤 카세미루는 빠르게 주전 자리를 차지했으나 활약이 다소 애매했다. 지난 시즌엔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비판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완벽히 부활한 모습이다. 카세미루가 맨유에 잔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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