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16일, 정비사업 장기화 문제를 해소하고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남양주시의 정비사업은 평균 12~15년이 소요되는 장기사업으로 추진과정에서 주거불안정과 생활환경악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 도시의 노후에 따라 사업지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남양주시는 사업 전 과정에 걸친 단계별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정비사업의 추진속도를 높여 사업기간을 단축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남양주시 맞춤형 정비사업 운영체계 정비,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해체공사 통합감리 기준 마련, 정비사업 실무협의기구 설치, 조합임원 운영·윤리 교육 강화, 정비사업 관련 제도개선 추진 등이다.
주광덕 시장은 "정비사업은 시민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도시정책"이라며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추진으로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기간을 단축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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