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청소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미화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환경미화원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관내 11개 청소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460여 명이 대상이다.
이 행사는 환경미화원의 근무 여건과 후생복지 등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요인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단순 청취에 그치지 않고 관련 사항을 면밀히 검토한 뒤 청소대행업체와 협의를 거쳐 실질적인 개선 방안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환경미화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시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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