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이란 수도 테헤란 시내에 있는 공항을 공습해 폭사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전용기를 파괴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엑스(X)를 통해 "테헤란 메흐라바드 공항을 공습해 이란 테러 정권의 수장 하메네이가 사용하던 전용기를 파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 항공기는 하메네이를 비롯해 정권 고위 관료와 군 수뇌부들이 국내외 이동 시 상시 사용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군은 이 항공기가 이른바 '저항의 축'으로 불리는 대리 세력들과의 군사적 조율, 해외 군수 물자 및 전략 부품 조달 등을 위한 비밀 비행에도 활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용기 파괴로 이란 지도부와 동맹국 간 공조 체계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라며 "이스라엘군은 이란 항공기 파괴로 이란 정권의 지휘 통제 능력과 군사적 재건 역량을 현저히 약화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최주리
영상: 로이터· X 이스라엘 공군·이스라엘 방위군·@posted_news·@fl360aero·@tecas2000·@DI313_·@TheOfficialMrA1·@visegrad24
kgt1014@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