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유가 재상승에 상승률 1%대로 둔화…5,640선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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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유가 재상승에 상승률 1%대로 둔화…5,640선 마감(종합)

연합뉴스 2026-03-17 16:2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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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3%가량 올랐다가 오름폭 조절…외국인·개인 '팔자'

삼성전자 3%↑·하이닉스 100만원 '터치' 후 반락…코스닥 하락 전환

5,640선 마감한 코스피 5,640선 마감한 코스피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1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주가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으로 출발해 장중 5,717.13까지 올랐으나 추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오름폭이 둔화했다. 2026.3.17 jjaeck9@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17일 1%대 상승해 5,640선에서 장을 마쳤다.

전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3% 안팎의 강세를 나타냈으나 장중 유가가 다시 오르자 상승세가 둔화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상승한 5,640.48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으로 출발해 한때 5,717.13까지 올랐으나 추가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고 오름폭이 작아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493.6원을 나타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7천33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에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천725억원, 1천73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558억원 매도 우위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했다.

1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7.94포인트(0.83%) 오른 46,946.4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7.19포인트(1.01%) 상승한 6,699.38, 나스닥 종합지수는 268.82포인트(1.22%) 높아진 22,374.18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는 모두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나스닥은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올랐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전일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전장보다 2.84% 하락해 100.21달러로 내려왔다. WTI 선물 종가는 5.28% 하락한 배럴당 93.50달러였다.

미국·이란 갈등 영향 국제 유가 상승, 수입물가지수 8개월 연속 오름세 미국·이란 갈등 영향 국제 유가 상승, 수입물가지수 8개월 연속 오름세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지난달 미국·이란 갈등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자 우리나라 수입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도 1% 이상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2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20년 수준 100)는 145.39로, 1월(143.74)보다 1.1% 상승했다. 작년 7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2026.3.17 ryousanta@yna.co.kr

국내 증시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회복세가 나타났다. 다만, 이날 다시 국제유가가 2% 이상 오르면서 상단이 제약되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005930]는 2.76% 오른 19만3천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00만원 선을 '터치'한 후 반락해 0.41% 내린 97만원에 장을 마쳤다.

이외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005380](3.16%), LG에너지솔루션[373220](3.96%), SK스퀘어[402340](4.45%)는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5.45%), 두산에너빌리티[034020](-1.23%)는 내렸다.

업종별로는 화학(3.00%), 전기·가스(2.28%), 전기·전자(1.74%) 등은 올랐지만, 기계·장바(-0.26%), 증권(-0.39%)은 떨어졌다.

대신증권[003540] 이경민 연구원은 "오후장은 갭 상승(시가가 전일 종가보다 높게 형성되는 현상) 후 박스권 흐름이 나타났다"면서 "미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해상 운송 보호 계획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 지수는 장 막판 하락 전환해 전장보다 1.35포인트(0.12%) 내린 1,136.94에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8.54포인트(1.63%) 오른 1,156.83으로 출발해 한때 1,160.12까지 올랐으나 장 막판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1천405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9억원, 370억원은 순매도했다.

에코프로[086520](2.33%), 에코프로비엠[247540](3.26%), 삼천당제약[000250](1.23%)은 상승했고, 알테오젠[196170](-0.14%), 코오롱티슈진[950160](-1.35%), 리노공업[058470](-1.79%)은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1조8천174억원, 12조8천544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총 15조9천972억원이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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