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은퇴' 언급했다…"미래 어떻게 될지 몰라, 선택은 자신의 몫"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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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은퇴' 언급했다…"미래 어떻게 될지 몰라, 선택은 자신의 몫" (짠한형)

엑스포츠뉴스 2026-03-17 16:1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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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짠한형'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신동엽이 은퇴와 관련하여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조언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운동 많이 된(?) 애들 데려온 김동현 고석현 김상욱 [짠한형 EP.136]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김동현, 고석현, 김상욱을 초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신동엽은 이들에게 고민이 있으면 털어놓으라며 운을 뗐다.

이에 고민하던 김상욱은 "최근 나를 보고 힘을 얻는다는 사람이 많다. 고시 공부도 30년 40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걸 보면 그런 분들한테 '계속 하라'고 말씀 드리는 건 희망고문일 수도 있지 않냐. 이거랑 관련해서 계속 해야될 때는 언제고 그만 둬야될 때는 언제인가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쳐

'은퇴'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김동현과 고석현은 김상욱을 쳐다봤고, 김상욱은 이들의 시선을 의식한 듯 "내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동현은 "왜 너의 고민인데 괜히 다른 사람 이야기인척 하냐"며 질책하기도. 

이에 김상욱은 "아니다"라고 다시 부정하며 "어쨌거나 나한테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질문한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쳐

이 말을 가만히 듣던 신동엽은 은퇴에 대한 진솔한 생각과 솔직한 조언을 전했다.

신동엽은 "모든 결정은 다 본인의 몫이다. 제일 중요한 건 너의 서사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너한테 힘을 얻는 사람들인 것이다. 너가 그 사람들의 은퇴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했다. 

또 "너의 진짜 속마음은 뭐냐. 언제 그만둘까 그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상욱은 "내가 그만두기에는 아직 프로 데뷔한지 7년차라 그만둔다는 걸 생각하기에는 이른 나이다"고 은퇴설을 일축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쳐

진동엽의 진지한 조언은 이어졌다. 

신동엽은 "당연히 (은퇴) 생각에 대해서 고민 해봐야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거다. 대략 자기 인생의 시간표가 있는 거다. 동현이도 지금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듯 너희도 가정을 곧 꾸릴 거다"라고 진심을 건넸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쳐

이어 "지금은 너희가 좋아서 하지만, 은퇴를 한 다음에는 나는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야한다. 그 생각을 하는 사람하고 안 하는 사람하고는 천지차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짠한형'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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