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코로나19 여파 속에 잠시 멈췄던 ‘다큐멘터리 3일’은 종영 당시 1027명의 시청자가 보낸 폐지 반대 청원을 계기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 여기에 2025년 ‘안동역 10년의 약속’을 통해 확인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애정이 부활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새롭게 돌아오는 첫 방송은 서울 대학가를 가로지르는 ‘273번 버스’를 배경으로 한다. 14년 전 ‘청춘 버스’로 불리며 청년들의 삶을 담았던 그 공간을 다시 찾아, 2026년 청춘들의 현실과 고민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자극적인 설정에 지친 시청자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큐멘터리 3일’은 4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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