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로직 ‘팩트챗’, 초중고 219개교 확산… 공교육 AI 인프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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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로직 ‘팩트챗’, 초중고 219개교 확산… 공교육 AI 인프라로 확대

스타트업엔 2026-03-17 15:57: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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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로직 ‘팩트챗’, 초중고 219개교 확산… 공교육 AI 인프라로 확대
마인드로직 ‘팩트챗’, 초중고 219개교 확산… 공교육 AI 인프라로 확대

생성형 AI가 공교육 현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흐름 속에서, 대학 중심으로 성장해온 AI 플랫폼이 초중고 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AI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은 생성형 AI 플랫폼 ‘팩트챗(FactChat)’이 전국 219개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기관에 도입됐다고 17일 밝혔다.

팩트챗은 서울대, 경희대, 숭실대 등 국내 주요 대학 47곳에 도입되며 대학가에서 먼저 검증을 거친 서비스다. 이후 초중고 공교육 현장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교육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올라탔다.

도입 기관 중 초등학교 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점이 눈에 띈다. 교육 업계에서는 초등 교육 환경에서 교사의 수업 준비와 행정 업무 부담이 큰 만큼, 이를 보조하는 AI 도구에 대한 수요가 집중된 결과로 해석한다.

팩트챗은 지난해 6월 초중고용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빠르게 확산됐다. 지난해 9월 70개교 수준이던 도입 학교 수는 단기간에 100개를 넘겼고, 이후 약 반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 내에는 약 40여 종의 교육 특화 챗봇이 기본 탑재돼 있다. 교사는 이를 활용해 공문 작성, 생활기록부 서술, 학급 규칙 수립, 학생 상담 기록 등 다양한 교무 행정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 기획, 학부모 안내 메시지 작성, 수업 자료 구성 등 교육 외 업무도 지원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같은 기능은 행정 업무 비중이 높은 국내 학교 환경에서 실질적인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팩트챗은 텍스트 기반 기능을 넘어 이미지와 영상 생성 기능까지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생성 AI와 영상 생성 모델을 함께 제공해 교사가 수업에 필요한 시각 자료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부 자료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문제를 줄이고, 학급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시각 자료 활용 비중이 높은 초등 교육과 특수교육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AI 기반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맞물려,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도구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마인드로직은 팩트챗을 공교육 AI 전환(AX)의 표준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공교육 시장 특성상 개인정보 보호, 콘텐츠 정확성, 교사 활용 편의성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생성형 AI가 교실 안으로 들어오면서 교육 방식과 교사의 역할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마인드로직의 팩트챗이 대학을 넘어 초중고까지 확산되며 공교육 AI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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