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문화 가정의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시작했다. 공항공사는 그동안 공모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생활개선 및 정서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다양하게 발굴해왔다.
올해 공모사업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4월15일까지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한 비영리단체, 사단·재단법인으로 공고일 기준 설립일 1년 이상 단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받은 사업제안서는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선정,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한 사업에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항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범호 공항공사 부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항공사는 세계적인 공항 운영기업이자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다문화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 다문화 가정 부모 초청사업 등 다문화 분야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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