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17일부터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인문 예술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운영 강좌는 음악, 인문, 미술 등 세 분야이며, 강좌당 7강씩 운영한다.
화요일은 월간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 강사가 '클래식 음악을 품은 공간, 공연장을 빛내는 음악'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한다.
중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음악사를 빛내고 있는 유명 공연장을 실제 방문한 것처럼 체험할 수 있다.
수요일은 전 조선일보 기자이며 현재 둔내건강학교의 교장을 맡고 있는 선주성 강사가 '일상을 바꾸는 몸의 인문학'을 강의한다.
국내외 마라톤 풀코스에 다수 도전하기도 했던 강사의 독특한 인생 경험에서 나오는 진귀한 이야기들을 함께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목요일은 국립현대미술관 전시기획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복합문화공간 '일루와유 달보루'를 운영하는 조진근 강사가 책임진다.
미술작품 뒤에 숨은 욕망과 권력, 그리고 미술시장의 드라마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양질의 강의를 통해 군민에게 문화 예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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