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 자전거학교 3개소로 확대,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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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민 자전거학교 3개소로 확대, '본격 운영'

경기일보 2026-03-17 14:4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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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천시민 자전거학교’ 개강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2026년 부천시민 자전거학교’ 개강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매년 무료로 운영하는 부천시민 자전거학교를 올해는 3개소로 확대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 16일 '2026년 부천시민 자전거학교’ 초급과정 첫 수업을 시작으로 자전거학교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부천 중앙공원을 비롯해 옥길동 남부수자원생태공원, 오정동 자전거문화센터 등 3개소에서 진행해 시민들이 생활권 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참여자의 수준에 맞춰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운영된다. 자전거 주행 기술과 교통법규 등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자전거 이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3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자전거 법규, 기초 실습, 기본 주행 자세, 주행 기술, 자전거 점검 및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단계별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여자의 주행 능력과 안전 의식을 함께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부천시민이며, 회당 정원은 15~30명이다. 개강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전화 및 부천시 자전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전거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자전거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일상 속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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