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상반기 학습반디 프로그램’ 41개 과정을 운영하고, 부천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학습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학습반디’는 부천시 3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로, 시민이 거주지 인근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천형 생활권 학습 사업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디지털 역량 강화, 자격 취득, 문화·힐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교육콘텐츠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마스터 ▲정보자격기술(ITQ) 엑셀 자격과정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등 미래 역량 및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싱잉볼 힐링 클래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물권 실천 방법 ▲가죽소품 만들기 ▲친환경 포장 보자기 아트 ▲한약사와 함께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취미·건강 중심의 생활형 강좌도 운영된다.
시는 앞으로 각 동의 학습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해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미경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학습반디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기반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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