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흥행에 힘입어 이른바 '왕사핑'이라 불리는 캐릭터 상품도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7일 기준 누적 관객 1360만명을 돌파하며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영화의 인기에 콘텐츠 기업 SAMG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속 등장 인물을 모티브로 만든 마이핑 스페셜 에디션 '왕과 사는 핑'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단종 이홍위를 닮은 '홍위핑'과 촌장 엄흥도를 닮은 '흥도핑' 2종인데요.
제품은 공식 스토어 판매가가 개당 5만5000원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5월 말부터 순차 발송된다는 안내에도 불구하고 홍위핑은 판매 시작 하루도 지나지 않아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제품의 인기는 실제 모티브가 된 출연 배우들의 홍보에 힘입어 갈수록 높아지는 모습인데요. 앞서 영화 시사회에서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 출연 배우들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들고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500만 관객 돌파 기념 게시글에서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전미도 배우를 대신해 '매화핑'과 함께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거운데요. 티니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품절되기 전에 오픈런 성공", "키링도 출시해 주세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AMG엔터 관계자는 "팬들의 성원에 응답하고자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굿즈는 작품의 여운과 기억을 오래 간직하게 하는 수단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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