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총 900명을 지원한다. 작년보다 200명 늘어난 규모다.
응시 횟수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휴학 중인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대상 시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 어학시험 ▲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다.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세부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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