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운영 중이던 순댓국집의 식자재값을 제대로 정산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이장우가 유튜브에서 전한 순댓국집 소개 영상이 재조명 중이다.
17일 디스패치는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이 돼지 부속물 대금 4천만 원을 8개월 째 납부하지 않고 있다고 폭로했다.
천안에서 축산물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디스패치를 통해 2023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과 거래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1년 넘게 (돈을) 미루고 있다. 초반에는 납품 대금이 정상적으로 입금됐지만, 점차 주기가 길어졌고 아예 결제가 이뤄지지 않은 달도 있었다"면서 미수금 금액이 점차 쌓여 2025년 1월에는 6400만 원까지 불어났다고 전했다.
이장우의 식당 측과 이장우 쪽에 직접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이장우의 친구인 식당 전 관계자를 통해 "매달 200만 원 씩 갚겠다"는 답을 받았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이장우가 운영 중이던 순댓국집은 법인이 바뀐 상태였다. 이장우 측은 법인이 바뀐 순댓국집에 "초기 참여 이후 관여하지 않았으며 해당 가게의 운영 주체는 친구"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
이날 오전 이장우 측은 해당 소식이 보도된 후 엑스포츠뉴스에 "상황 파악 후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이에 지난 2023년 이장우가 쯔양의 유튜브에 출연해 순댓국집을 소개했던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영상에서 쯔양은 "석촌동에 왔다. 이장우 님이 식당을 오픈했다고 한다. 우동집에 이어 순댓국집을 내셨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이장우와 만났다.
순댓국집 주방에서 이장우를 발견한 쯔양은 "어제부터 육수를 끊이고 계시다고 들었다"고 했고, 이장우는 "진짜 잠 한숨도 못 잤다"고 말했다.
또 식당 한 켠에는 '16시간 이상 진심을 담아 푹 끓였습니다'라는 팻말이 비춰지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순댓국을 맛본 쯔양은 푸짐한 양에 놀라며 "순대가 부드럽고, 고기도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제가 만든건데 사람들이 실망할까봐"라면서 넉넉히 양을 준비한 이유를 말했다.
앞서 이장우는 MBN '전현무계획'과 기안84의 유튜브 등에 출연해 순댓국집 운영 이야기를 풀어놓는 등 외식사업가로 활발히 활동하는 근황을 전해왔다.
2006년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에 출연해 온 이장우는 지난해 11월 동료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쯔양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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