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우리, 모니?’ 무조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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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김소현 ‘우리, 모니?’ 무조건 간다

스포츠동아 2026-03-17 14:07: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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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트리아일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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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손준호와 김소현이 5월 16~17일 ‘우리, 모니?’ 콘서트로 팬들의 봄을 책임진다.

이 조합, 설명이 필요 없다. 이름만으로 이미 티켓값을 다 해버리는 두 사람. 손준호와 김소현이 드디어 같은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고, 손준호와 김소현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팬들이 기다려온 이유, 바로 이거다.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온 무대의 기억들, 그 시간들이 이번 콘서트에 그대로 담긴다. 서로 다른 음색이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가 나오는지 이미 알고 있는 팬들에게는 그 자체로 ‘믿고 보는 공연’이다.

콘서트 타이틀 ‘우리, 모니?’는 ‘우리들의 하모니’를 뜻한다. 이름부터 팬들 심장을 건드린다. 오래 함께해온 동료이자 파트너, 그리고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완벽하게 어울리는 두 사람이 만들어낼 하모니가 이번 공연의 핵심이다.

특히 팬들이 더 설레는 이유는 또 있다. 손준호와 김소현이 이번 공연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다. 공연 구성, 선곡까지 하나하나 손을 보탰다. 팬들이 좋아할 포인트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이 직접 만든 무대, 기대 안 하는 게 더 이상하다.

가정의 달 5월, 분위기도 제대로 맞췄다. 콘서트에서는 두 사람의 음악 여정을 담은 다양한 곡들이 준비돼 있고, 예매자를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두 배우가 직접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팬 입장에서는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이 될 수밖에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들을 직접 배웅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무대 위에서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채운다. 이 정도면 공연이 아니라 ‘선물 세트’에 가깝다.

이미 결론은 나왔다. 5월 삼성홀, 그 공간을 채울 건 음악만이 아니다. 두 사람과 팬들이 함께 만드는 기억이다. 이틀, 짧다면 짧지만 절대 짧게 느껴지지 않을 공연이 될 것이다.

‘2026 손준호&김소현 콘서트 우리, 모니?’ 티켓 예매는 3월 26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단독 오픈된다. 자세한 내용은 팜트리아일랜드 공식 SNS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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