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故 최진실에 도움 안돼…더 나은 사람이 있었더라면" 자책 (남겨서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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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故 최진실에 도움 안돼…더 나은 사람이 있었더라면" 자책 (남겨서뭐하게)

엑스포츠뉴스 2026-03-17 12:1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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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이영자가 故 최진실에 미안함과 자책감을 토로한다. 

1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에서는 정선희가 출연, 이영자에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쳐

정선희는 "나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에서 이제 정선희는 살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 남편을 이혼이 아닌 사별로 잃은 여자, 그 여자가 웃음을 준다는 건 상상을 못했거든"이라며 아픈 과거를 털어 놓는다. 

정선희는 "'넌 웃는 것도 끔찍해, 소름돋아. 네 주변에 몇 명이 죽어나갔는데 넌 그렇게 웃고 있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한다.

이에 이영자도 자신의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나 같은 경우에 선희한테 대뜸 전화하지 못하고 그런 것보다 진실이가 그렇게 마지막까지 갈 때도 난 도움이 안됐던 거야. 더 나은 사람들이 있었으면 걔를 잡아주지 않았나 그런 자책이 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한다.

이영자의 말에 정선희는 "내가 이 프로그램을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를 밝히고 싶다"며 솔직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쳐

예고에서 이영자는 "선희가 유난히 내성적이었다"고 말하며 정선희의 과거를 회상하기도.

이에 정선희는 "영자가 나한테 '선희야 네가 눈으로 봐야지 결심을 할 거 같았어'라고 말하며 영자가 007가방에 5000만원 현찰을 가져왔다"며 이영자가 정선희의 매니저로 활약(?)했던 시절을 털어놓는다. 

한편, ‘남겨서 뭐하게’ 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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