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정수장 3곳 설비 개편…고품질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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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정수장 3곳 설비 개편…고품질 수돗물 공급 기반 마련

연합뉴스 2026-03-17 11:42: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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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가 관리하는 4개 정수장 중 3곳(칠서·대산·석동)의 핵심 설비를 시설 노후화 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전면 개편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정수 슬러지 발생량이 급증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슬러지를 처리할 수 있게 슬러지 처리시설 체급을 키운다.

칠서정수장에는 4월까지 6억6천만원을 들여 슬러지 보관시설(호퍼)을 증설하고, 대산정수장에는 9월까지 4억원을 투입해 노후 원심탈수기 교체, 배출수 감시제어시스템을 개선한다.

또 대산정수장에는 9억원을 들여 낡은 배전반 6면과 역세척 송풍기 7대 등을 최신 설비로 전면 교체한다.

시는 수돗물 정화에 필수적인 핵심 동력설비 교체를 통해 연중 쉬지 않고 가동되는 설비들의 예기치 못한 고장 위험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석동정수장에는 6월까지 2억원을 들여 인공지능(AI) 기반 응집제 자동주입시스템을 도입한다.

최근 이상기후와 조류 발생 등으로 원수인 강물의 수질 변동이 급격해지면서 시는 기존 수질관리 체계에 AI의 실시간 분석 기능을 더해 대응 속도·정밀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유입되는 물의 상태를 AI가 즉각 분석해 가장 정확한 양의 약품을 자동 투입하도록 한다.

북면정수장의 경우 다른 정수장에 비해 비교적 규모가 작은데다 덜 노후돼 상시 점검·보수 등을 이어간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장기간 가동으로 피로가 누적된 설비를 교체하고 AI 기반 약품 투입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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