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여자 단거리 스프린터 김다은·김소은 선수(가평군청)가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700크리에이터스와 공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육상 국가대표 나마디 조엘 진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03년생인 두 선수는 쌍둥이 자매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육상을 시작해 국내 단거리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유망주다. 김다은은 주종목인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 11초72, 200m에서 23초 94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스타트와 레이스 운영 능력을 강점으로 한다.
김소은은 100m에서 11초79, 200m 개인 최고 기록 23초93을 기록했고, 계주 종목에서는 한국 신기록 수립에 기여하며 폭발적인 잠재력을 보여왔다.
두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차세대 단거리 육상 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국제무대에서도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700크리에이터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선수들의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올림픽 및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는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스포츠 콘텐츠 및 후원 비즈니스와의 연계를 강화해왔다.
700크리에이터스 관계자는 "김다은·김소은 선수는 뛰어난 기록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과 스토리 측면에서도 큰 잠재력을 가진 선수들"이라며 "선수들이 선수생활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은 선수는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되어 든든하다"며 "더 좋은 기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은 선수 역시 "앞으로 더 큰 무대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700크리에이터스는 올림픽 및 국가대표 선수들을 중심으로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을 동시에 수행하는 스포츠 전문 회사로, 국내외 스포츠 마케팅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700크리에이터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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