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월드컵 보이콧은 거짓?’ AFC 사무총장 “참가 의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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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월드컵 보이콧은 거짓?’ AFC 사무총장 “참가 의사 받았다”

스포츠동아 2026-03-17 11:0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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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란 축구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국제적인 무력 충돌 이후 이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보이콧 시사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왔다.

윈저 존 AFC 사무총장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으로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 의사를 전달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존 사무총장은 “이란은 월드컵 예선을 통과한 팀이다”라며, “이란축구협회는 AFC 회원국으로 그들이 월드컵 출전하는 것을 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란이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게 되면, 조별리그 G조에서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 토너먼트 진출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오는 6월 16일과 22일, 27일 각각 뉴질랜드, 벨기에, 이집트를 상대할 예정. 모든 경기는 공교롭게도 미국에서 열리게 된다.

또 만약 이란과 미국이 조별리그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할 경우, 양국은 7월 4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맞붙게 된다.

이란의 월드컵 보이콧에 대한 언급이 나온 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월드컵 출전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아흐마드 도냐말리 이란 체육청소년부장관은 지난 12일 “미국이 아야톨라 하메네이를 암살한 만큼, 월드컵 참가는 불가능하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진실은 아직 알 수 없다. 최근 나온 AFC와 이란 정부의 말이 180도 다른 것. 이란이 어떤 최종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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