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전료 30억원, 독성 첨가제 없이 합금 원천기술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인 '에코 알막'(ECO-Almag) 제조 원천기술을 민간에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코 알막 합금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사용 권리를 민간에 넘기면서 30억원 기술 이전료를 받았다.
알루미늄은 같은 부피의 철보다 30% 이상 가벼워 부품 경량화 등에 효과가 뛰어나 미래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고 생기원 측은 설명했다.
이상목 생기원 원장은 "그동안 고부가 알루미늄 판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국내 생산기업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며 "생기원의 원천기술과 민간 기업의 역량을 결합해 고부가 알루미늄 판재를 국산화하고 국가 전략 소재로서 국가 공급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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