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남부권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과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 공사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완산구 중인동 신축 부지에서 우범기 시장과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분소는 3천295㎡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657㎡ 규모의 창고로 건립되며 농기계 100여대를 갖출 예정이다.
그동안 전주 남부권 농업인들은 농기계를 빌리기 위해 원거리에 있는 본소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분소가 완공되면 접근성이 개선돼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 시장은 "이번 분소 건립을 피지컬AI-J밸리와 연계해 전주 농업의 첨단화를 이끄는 계기로 삼겠다"며 "지역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스마트 농업과 첨단 농기계 보급 등 미래 농정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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