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민의힘 소속인 주낙영(64) 경북 경주시장이 17일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재선인 주 시장은 "지난 8년간 시민과 함께 이룬 값진 성과를 여기서 멈출 것인가, 아니면 세계가 인정한 경주의 위대한 변화를 완성해 더 큰 경주를 열 것인가 선택의 순간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지금 경주는 잘 달리는 적토마를 멈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포스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프로젝트, 관광객 6천만시대와 세계 10대 관광도시 도약, 차세대 K-원자력 에너지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경주에서는 주 시장 외에 박병훈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 이창화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 정병두 전 대통령선거 김문수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 단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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