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SECON 2026서 VLM 보안 솔루션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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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SECON 2026서 VLM 보안 솔루션 데모

한스경제 2026-03-17 10:2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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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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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노타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6)에 참가해 비전 언어 모델(VLM) 기반 보안 관제 솔루션 NVA(노타 비전 에이전트) 데모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보안·안전 산업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대규모 통합 보안 행사다. 노타는 단순 객체 식별을 넘어 상황 맥락까지 이해하는 NVA 기술을 산업·공공 현장 사례로 선보인다.

NVA는 컴퓨터 비전에 VLM을 결합해 보안 관제 효율을 높인 솔루션이다. 객체 식별을 넘어 화면 상황의 전후 맥락을 파악하고 위험 요소를 조기에 분석한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검지 규칙을 설정할 수 있고 AI가 이를 즉시 이해해 사고를 예방한다.

노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증을 획득했다. 모든 평가 항목에서 평균 정확도 90% 이상을 기록해 선별관제 기술력을 입증했다. 영상 데이터를 외부로 전송하지 않고 기기에서 즉시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방식을 적용해 개인정보 보호와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번 전시에서 노타는 ▲서버실 화재 조기 감지 ▲군용·민간 차량 자동 구분 및 보행자 이상 행동 분석 ▲군중 밀집도 분석을 통한 사고 위험 방지 ▲쓰레기 불법 투기 실시간 감지 등 4종 데모를 선보인다.

노타는 경찰청, 지자체, 군 등 공공 기관과 협력해 주요 시설 보호와 군중 밀집도 분석 등 다양한 보안·안전 사례를 축적했다. 대전 빵축제에서는 실시간 인원 산출과 위험 경보 자동 발송 체계를 구현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쓰레기 불법 투기 감지에 NVA를 활용한다. 노타는 이 같은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공공 안전 및 보안 관제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NVA를 활용한 보안 관제 기술은 다양한 공공 현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며 "현장 상황을 자연어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빌딩, 물류, 보육·양육 환경 등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시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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