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스템 구성 변경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 등을 포함한 연례 점검으로 금융 인프라 전반의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 카카오뱅크 앱과 홈페이지 이용을 포함한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중단 대상 서비스는 조회와 이체, 체크카드 국내·해외 결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 입출금 및 카드 결제 알림 서비스 등이다. 또한 타 금융기관을 통한 카카오뱅크 거래, 마이데이터(MyData) 정보 제공, 카카오뱅크 인증 서비스, 앱과 홈페이지 이용, 고객센터 상담 및 업무 처리도 일시 중단된다.
서비스 중단 예정 시간은 22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약 7시간이며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종료 시점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점검 과정에서 시스템 운영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작업 완료 이후에도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인 인프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 시간에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신속히 점검을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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