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37세' 계획 혼전임신으로 딸 출산…"최상의 조건에서 낳고 싶었다"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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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37세' 계획 혼전임신으로 딸 출산…"최상의 조건에서 낳고 싶었다" (사랑꾼)[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3-17 10:0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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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USUN '조선의 사랑꾼'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인순이가 계획하에 혼전 임신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6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는 '국민 디바' 인순이가 새로운 사랑꾼 멤버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순이는 "MC들을 보니 신기하다. 맨날 TV로만 보다가 이렇게 같이 앉아서 이야기하니까 너무 신기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방송을 보는데 가족들의 이런저런 이야기가 너무 예쁘게 보이고 사람 냄새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무대 위에 올라가면 연예인이지만 나도 평범한 딸의 엄마이고 동네 아줌마니까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후 제작진이 결혼 생활에 대해 묻자 인순이의 남편은 "32년 차"라고 답했다. 이어 "1994년 4월 26일에 결혼했다. 지금 31년 10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당시 인순이는 37세, 남편은 33세였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인순이는 사위와 연락을 나누던 중 "우리 집은 딸이 며느리 같고 사위가 아들 같다"며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제작진이 "결혼 후 1년 뒤에 딸을 임신했냐"고 묻자 인순이는 "결혼식보다 먼저였다. 당시 제 나이가 만 37세였고, 우리 둘 다 혼자 살고 있어서 어른들께 말씀드린 뒤 약혼식을 하고 함께 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이때 인순이의 남편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제 친구가 캐나다에 있어서 제가 캐나다에 3개월 정도 가 있었다. 자연환경도 좋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지냈다"며 "아내가 배란 주기를 두 달 동안 체크했고, 세 번째 달이 가장 적절하다고 해서 계획적으로 (혼전) 임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순이는 "아이를 낳는다면 정말 최상의 조건에서 낳고 싶었다"며 "그래서 처음부터 계획을 세우고 임신을 준비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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