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서 열린 '고창농부장터 플리마켓'./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고창 농부 장터 플리마켓'이 지난 15일 고창 전통예술체험 마을에서 열려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장터에는 지역 농부들이 직접 참여해 정성껏 키운 신선한 계란과 달콤한 딸기, 각종 묘목과 제철 농산물, 농가에서 만든 가공식품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서 열린 '고창농부장터 플리마켓'./고창군 제공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전통 한옥과 어우러진 전통예술체험 마을 공간에서 열린 이번 장터는 농산물 판매를 넘어 농부와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장터의 의미를 더했다. 장터 곳곳에서는 농사 이야기와 살아가는 정겨운 대화가 오가며 따뜻한 농촌의 정을 느끼게 했다.
고창군 전통예술체험마을서 열린 '고창농부장터 플리마켓'./고창군 제공
고창 농부 장터는 지역 농업인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월 둘째 주 일요일 고창 전통예술체험 마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 농부 장터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장터"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 대표 농부 장터로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앞으로도 농부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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